(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공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해외프로젝트 공정관리 전략수립과 사례 과정' 교육을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은 해외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 중 공정관리와 관련된 요소를 분석하는 과정이다. 전략적 공정관리 계획 수립과 프로세스별 공정실행 관리, 공기 지연 분석, 프로젝트 공정관리 매뉴얼 표준과 활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공정관리에 대한 사례와 실습으로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이어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 과정’(6월 8~9일)과 ‘해외 부동산 및 신도시 개발 사업 과정’(6월 10~12일) 교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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