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사회복지시설에 방역물품 전달
포스코건설, 인천 사회복지시설에 방역물품 전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5.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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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차량에 방역용품을 싣는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차량에 방역용품을 싣는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등 인천지역 그룹사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3개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휴관했다가 운영을 재개하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립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270개 사회복지시설에 손 소독제와 방역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에 필요한 재원은 인천지역 포스코그룹사들이 지난 2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재해구호금 일부를 활용한다.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천에 소재한 포스코그룹사들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상생할 수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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