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래티넘'으로 부산 재상륙
쌍용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래티넘'으로 부산 재상륙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5.15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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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 견본주택 오픈 예고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는 청약 불패’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공사의 안정성과 시공 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브랜드 프리미엄에 의한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윤택한 삶의 터전을 창조하는 쌍용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공간 브랜드 ‘더 플래티넘’으로 부산에 다시 한 번 상륙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건설업계에 찬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해외 사업과 국내 주택 사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8년 말 ‘더 플래티넘’으로 주택 브랜드를 리뉴얼한 후, ‘쌍용더플래티넘 서울역’ 오피스텔을 최고 경쟁률 91대 1, 평균 경쟁률 4.2대 1의 기록을 으로 마무리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를 비롯해  ▲남천동 상용예가 디오션 ▲쌍용 더 플래티넘 사직아시아드 ▲힐튼&아난티 코브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5월 말 공개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2개 역과 동해남부선 2개 역을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인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860-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33층 5개 동에 총 482가구(59㎡, 74㎡, 84㎡)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 세대에는 채광이 우수하고 통풍이 원활한 판상형 설계와 탁 트인 조망권과 넓어 보이는 실내를 보장하는 4BAY 구조를 적용한다.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에서도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과 법원, 검찰청, 통합청사, 아시아드경기장, 사직종합운동장, 홈플러스, CGV, 실내수영장 등 풍부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5천여 세대의 거제동 재개발에 의한 거제 르네상스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교육대, 부산교육청, 거제초, 창신초, 거제여중, 거성중 등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추었다.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1498-1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 일반분양 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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