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영문 제안서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해외건설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 교육을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수주를 위해 중요한 영문 제안서를 정확하게 작성해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과 수주를 확정 짓는데 중요한 발주처와의 협상 스킬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해건협은 이어 해외건설 금융 실무 과정(5월 20일~22일)과 해외건설계약 심화 과정(5월 27일~28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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