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대구혁신도시와 경산지역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신서6단지 390가구 ▲13·14단지 450가구 ▲경산 1·2단지 600가구 ▲상방주공 160가구 ▲진량휴먼시아 170가구 ▲삼주봉황1차 30가구 등 모두 1800가구다.
임대보증금은 면적별로 1000만∼3200만원, 월 임대료는 5만∼33만원이다. 전용면적 50㎡ 미만은 공고일 현재 거주지 기준, 50㎡ 이상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LH 청약센터에서 1순위는 5월 25일, 2·3순위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무주택 여부, 소득·자산 등을 검증해 9월 25일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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