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생활권 전원주택단지 '용인 기흥 H카운티' 2차 분양
신도시 생활권 전원주택단지 '용인 기흥 H카운티' 2차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5.14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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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로 인접 편리한 교통망 장점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73-6번지 일대에 조성중인 도심형 용인전원주택단지 ‘용인 기흥 H카운티’가 토지면적 334m2 규모의 중소형대 전원주택 토지와 건축물을 일괄 분양 중이다.

지난해 이미 완판된 1차 18세대에 이어 현재 분양하는 2차 단지는 단 5세대만 공급하며, 전체 분양가는 약 5억원대 중반부터이다.

'용인 기흥 H카운티'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망이다. 중부대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로 진입하는 도로(왕복 2차선 12m~15m)의 확장 공사가 착공하였으며, 완공 시 인근의 용인 동백도심까지 불과 900m의 거리로 사실상 신도시의 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

대중교통편도 우수하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의 환승역이면서 GTX용인역(가칭)과 연결돼 있는 기흥역과 가깝고, 단지 진입로에는 서울과 분당, 수원을 오가는 광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동백, 보라, 신갈동 지구의 대형 마트, 영화관, 병의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 기흥 H카운티 전 세대는 계단식 남향으로 지어져 조망권과 일조권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집들이 같은 방향을 하고 있으므로 프라이버시도 보호된다. 맑은 공기 속을 산책할 수 있고, 앞마당 잔디밭과 텃밭, 옥상 테라스 등 전원주택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개인 주차장과 CCTV가 설치되어 안전하며, 최신 트렌드인 북미식 정통경량목조 구조가 적용되어 내/외관은 물론 단열도 우수하다.

용인의 최대 규모 타운하우스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의 시행 및 설계회사로 알려진 테라스파크건축그룹이 용인 기흥H카운티 전원주택단지의 설계 및 주택시공을 맡았다. 다양한 주택모델 중 미니풀장이 딸린 ‘테라스 블루’(Terrace Blue) 주택모델을 선보이며, 이의 경우 앞마당인 1층 테라스에 가벽이 시공되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확보한다.

관계자는 “용인 기흥H 카운티는 ‘햇살을 담은 자연의 집’을 컨셉으로 한다. H는 Hill, Healing, Human을 의미하는데, 이름 그대로 언덕 위에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완비했다. 용뫼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역시 이곳 타운하우스의 가치를 높인다”고 말했다.

용인 기흥 H카운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설계와 시공을 맡은 테라스파크 건축그룹에 전화문의 하면 되며, 단지 내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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