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5월 분양
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5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5.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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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짓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1층, 5개 동,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등 총 1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89㎡, 오피스텔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화서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및 분당선 수원역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화서역 인근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AK플라자, CGV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싼 대형 도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서호꽃뫼공원과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수목원(예정) 이용이 편리하고, 숙지산, 여기산 등도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평면과 2면 개방형 거실 등 푸르지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일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도 3개의 방과 2개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다.

단지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이 들어서며, 이 밖에 키즈카페, 맘스라운지,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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