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쌍용건설이 2020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및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모집부문 관련 전공자(국내영업·경영관리는 전공무관)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건설관련 회사 인턴 경험자 및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INTERVIEW), 신체검사, 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은 1개월 연수 종료 후 일정기간(6개월~1년) 국내 현장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25일(월)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