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 건설현장 등 찾아 코로나 지원 현황 점검
LH, 대구 건설현장 등 찾아 코로나 지원 현황 점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4.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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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LH 사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위생용품 비치 상태와 소독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변창흠 LH 사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위생용품 비치 상태와 소독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광역시 임대단지, 건설현장 및 사옥을 방문해 위생용품 비치, 공용시설 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함께 그동안 LH가 추진했던 지원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와 함께 영구‧매입임대 취약계층에게 인근 식당과 연계한 도시락 배달 및 생필품, 간편식으로 구성된 희망키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 어려움을 겪는 피해 농가로부터 400만원 상당의 농산품을 구입해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취임 1주년을 변창흠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확진자 발생 없이 방역대책을 이행한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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