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대구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5월 분양
동부건설, 대구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5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4.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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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투시도 [자료=동부건설]
▲동부건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투시도 [자료=동부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동부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631-40 일대에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4층~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333가구다.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33가구 ▲74㎡ 95가구 ▲84㎡A 95가구 ▲84㎡B 50가구 등이다.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로 배치되며, 4베이(bay)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 등 요즘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설계됐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이 약 150m 거리이며 두류역도 약 500m 거리여서 2개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과 홈플러스 내당점, 서남시장, 서대구세무서, 대구의료원도 가까이 있다. 

대구 신흥초를 비롯, 주변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 인접한 초‧중‧고교만 15곳이다.

인근에는 총 면적 165만3965㎡의 두류공원도 있다. 벚꽃 명소이자 놀이공원인 대구 이월드와 대구시립 두류도서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두류워터파크, 코오롱야외음악당이 공원 내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는 15만여㎡ 규모의 대구신청사가 조성된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들어서며 2022년에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동부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히든주방, 룸인룸 팬트리 등 더 넓은 생활을 위한 특별한 공간 설계를 했다. IoT홈서비스, 음성인식 AI 시스템, 가구내 제습겸용 미세먼지 차단형 환기 시스템 등 센트레빌이 실현하는 스마트 라이프도 구현된다.

단지 내 석가산과 자연형 연못이 있는 센트레갤러리에는 티하우스가 조성되며, 키즈빌리지도 들어선다. 또 단지 중앙 산책로인 센트레웨이, 외곽 산책로인 포레스트웨이, 야외 피트니스 시설이 주민들에게 운동 공간을 제공한다.

3개층에 달하는 센트웰 커뮤니티는 남녀 공용사우나와 피트니스, 독서실 등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시설 위주로 구성 된다. 커뮤니티 1층에는 호텔식 로비 공간인 센트웰 라운지가 생기며 지하 1~2층에는 키즈 플레이그라운드와 파티룸, 탁구장, 코인세탁실, 스크린골프연습장, 독서실·북카페 등이 들어온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은 선큰 구조로 지하 1~2층까지 채광이 좋도록 설계됐다.

단지 전체 1층이 필로티 구조로 설계되며, 로비에 리빙라운지와 리빙가든을 계획했다. 또 고급 아파트 단지에만 적용되는 저층 석재 마감으로 건물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단지상가 전용 50~124㎡, 총 12실도 함께 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률 평균 79.9%로 타 상가에 비해 높고 대부분의 상가를 노출형으로 설계해 가시성과 개방감 및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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