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브랜드’ 갖춘 ㈜한라,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역세권+브랜드’ 갖춘 ㈜한라,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4.28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균 청약경쟁률 252대1·최고 794대1…부평 최고 경쟁률 기록
거대 상권 인프라 누리는 부평역 트리플 초역세권 입지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투시도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수도권은 규제의 여파로 지역마다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수도권에서도 주요 환승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나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잘나가는 동네에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수요층들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GTX 개발 예정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아파트로 수요가 더욱 집중되는 양상이다. GTX개통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30분 내로 빨라지면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출퇴근이 쉽고, 지역 간 이동이 수월해지면서, 주택구매력이 높은 3040 수요층도 덩달아 풍부해지는 것도 장점이다. 또, 인구의 유입이 증가하고 원활해지면서, 상권형성도 빠르게 진행돼 주거 편의성도 높아지게 된다.  

더불어 브랜드까지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차별화된 설계와 주거서비스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청약경쟁률도 높다. 

실제, (주)한라가 인천 부평구 부평동 608번지 일원에서 분양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도 인천에서 잘나가는 부평에 위치해 있으면서, 미래의 GTX 역세권이다. 이 단지는 지난 20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인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뜨거웠다. 

전체 53가구 모집에 1만3351명이 몰리며, 평균 25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A로, 2가구 모집에 1589명이나 몰려 794대 1이었다. 이어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39㎡A는 91대 1(18가구 모집에 1637명 청약) ▲59㎡B 542대 1(1가구 모집에 542명 청약) ▲84㎡A 483대 1(12가구 모집에 5799명) ▲84㎡B 157대 1(7가구 모집에 1099명) ▲84㎡C 207대 1(13가구 모집에 2685명) 등으로 전주택형의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

이처럼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인기가 높았던 이유는 뛰어난 입지여건에 있다. 인천1호선∙수도권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 역세권인데다 앞으로 GTX까지 들어서면 서울보다 서울 주요업무지구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다. 여기에 대규모 상업시설을 비롯해 병원, 공공기관, 공원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3040 젊은 수요층들의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부평역에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핵심업무권역(송도~여의도~용산)과 직접 연결될 전망이다. 여기에 46번 국도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와 42번 국도로 접근이 수월해 뛰어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현재는 지하철1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GTX까지 개통되면 용산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30분 내 이뤄질 전망이다.

주거편의성도 뛰어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지하상가 쇼핑몰인 부평모두몰이 도보권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부평 최대 상권인 부평역 상권과도 마주하고 있어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해물탕거리, 부평평리단길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차량 약 10분 이내로는 모다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7분 거리 내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힘찬병원, 다나은 한방병원이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의료 환경까지 갖췄다.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근으로 부평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평남부체육센터도 개발 예정에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평남초를 비롯해 부원중, 부일여중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수납공간과 첨단시스템을 갖춘 상품성도 강점이다. 단지는 전용 84㎡ 중심으로 이뤄진데다 ㈜한라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의 경우 4베이에 침실보다 큰 알파룸까지 주어져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넓은 현관 신발장을 비롯해 작은 침실만한 안방 드레스룸, 침실마다 설치된 붙박이장 등이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첨단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가스, 난방, 거실조명 등을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원격 검침 시스템, 세대 내 무선 AP시스템 등을 통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한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내진 및 내풍 설계 시스템, 무정전 전원 공급 시스템, 첨단 CCTV 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도 챙긴 모습이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 및 단열성능이 뛰어난 이중창 섀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각 세대마다 고효율의 LED 설치 등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친환경 자재로 마감을 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부스터 펌프 시스템, 욕실난방시스템, 세대 내 전열 교환 시스템, 유해공기를 환기하는 베이크아웃(BAKE-OUT) 시스템, 녹슬지 않는 재질의 지하 저수조,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등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중도금이 60%까지 대출이 나오는데다 분양권 전매기간도 6개월로 짧은 점도 수요가 많이 몰린 이유 중 하나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4개동, 총 38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9~84㎡ 9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면적별로 ▲39㎡ 32세대 ▲59㎡ 5세대 ▲84㎡ 59세대로 전 세대 모두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당첨자발표는 4월28일(화)이며, 서류접수는 4월30일(목)~5월6일(수)까지다. 정당계약은 5월11일(월)~5월13일(수) 3일 간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