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반도건설은 5월 마수걸이 분양으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단지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 아파트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 단지와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KTX창원중앙역이 단지 반경 3km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1km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km 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단지 내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인 YBM넷 영어마을(가칭)과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협의중) 운영계획 뿐 아니라 영유아 및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단지 내 특화시설로는 최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즈 워터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며, 주부 휴게공간인 ‘맘스카페’와 단지 내 전용 사우나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