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전 동구생활권의 중심이자 각종 개발 사업으로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지닌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의 모델하우스가 24일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오픈했다.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의 분양일정은 5월 4일(월) 특별공급 접수, 6일(수) 1순위 접수, 7일(목) 2순위 접수로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는 13일(수)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전 가양동2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가양동 2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는 전세대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53㎡, 59㎡)되며, 지하 2층~지상 24층, 9개동, 총 430가구 중 11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이 지역이 품은 미래가치 때문이다. 가양5구역 재건축사업, 성남3구역 재개발사업, 대전복합터미널 맞은편 주상복합아파트 등과 더불어 동구 프리미엄 주거타운 형성이 기대되고 있어 추후 집값 상승을 기대해 볼 만 하다.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의 특장점이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5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역(가칭)과 가양역(가칭)이 인접해 대전 전역은 물론 전국 어디나 쾌속 교통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동대전점, 대전복합터미널 상권이 들어서 있으며 대전한국병원, 가양도서관, CGV, 대전문학관 등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자녀 교육도 걱정이 없다. 단지 인근으로 동대전초, 가양중, 명석고, 한남대, 대전대, 우송대, 폴리텍4대학 등이 위치해 있다.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는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휴게공간 등 주거쾌적성을 고려한 친환경 단지구성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여기에 비래체육공원, 우암사적공원, 꽃산, 길치근린공원 등 근거리의 공원과 매봉산, 식장산, 계족산 등 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25-1에 위치해 있으며 내방객들의 안전한 관람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어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