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5월 분양
한신공영,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5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4.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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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투시도 [제공=한신공영]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투시도 [제공=한신공영]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신공영이 오는 5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A17-2블록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 74~97㎡, 총 76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옥정역(예정)이 입주년도인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지하철 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추후 예비 타당성을 통과한 GTX-C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옥정초등학교(예정)를 품은 초품아 단지인 데다 옥정중학교(예정)와 맞닿아 있고 도보거리에 위치한 옥정1고등학교도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근린 상업용지가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도 높다.

전체 가구 중 76%가 정남향으로 배치된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정부의 고강도 주택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이란 점도 주목할 만하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최대 3년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70%가 적용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분양물량의 60%를 추첨제로 공급해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도 내 집 마련 기회의 폭이 넓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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