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체험장(VR 체험)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 안전체험장은 영남권 3개소(구미, 창원, 밀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국토청 뿐만아니라, 인근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공사현장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가상 체험 콘텐츠는 추락, 화재, 장비충돌, 유독가스중독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상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장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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