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김건호 前 건설교통부 차관이 대한건설진흥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건설진흥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건호 전 차관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1970년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을 시작한 후 건설부 도로국장, 건설부 제2차관보, 건설교통부 건설지원실장, 수송정책실장, 건설교통부 차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대한건설진흥회는 국토교통부에 재직했던 공무원들의 친목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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