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 공개한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에 3일간 총 3만9547명이 접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개관 첫날인 10일 1만5297명이 접속했으며, 주말에는 하루 평균 1만2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관계자는 "노후단지가 밀집한 장안구에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새 아파트로서 일찌감치 많은 문의가 이어져왔고,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이후로는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실수요층이 탄탄하게 뒷받침 되는 곳인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포스코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총 666가구 중 4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6~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7번지(수원시청앞 사거리 수원시청역 5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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