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계약률 100%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계약률 100%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4.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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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5개 사업장이 연속으로 완판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3일 부산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계약이 4일만에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36세대(전용 ▲59㎡ 243세대 ▲74㎡ 263세대 ▲84㎡ 1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지난달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00여 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한화건설은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의 단지도 높은 청약 경쟁률과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이 모두 성공을 거둬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일 포레나 2차·3차 단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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