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울주군은 대규모 개발사업 및 농촌지역 특화개발 등을 위한 공공개발사업자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울산발전연구원(도시계획부문), LH(지역협력 및 택지개발부문), 울산도시공사(산업단지부문), 농어촌공사(농업시설부문), 울산산림조합(산림경영부문), 울산축협(축산경영부문), KT(스마트시티부문) 등이다.
울주군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및 농촌지역 특화 개발 방안, 스마트시티 기술 활용방안 등 해당 분야별 전문지식을 가진 기관의 경험을 공유해 지속발전 가능한 울주형 도시개발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울주군은 코로나19를 감안해 상반기 중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거점형 공공타운 하우스' 조성 등 군의 자체 사업은 물론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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