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 인근 종로구 숭인동 241-1번지 일원의 139세대 규모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과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면적이 984.1㎡인 해당 사업지에 139가구 규모의 청년주택을 짓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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