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4.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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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1·2 일원 도안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도안'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총 392실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7㎡A 2실 ▲63㎡A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 규모로 조성된다. 27타입, 63타입을 제외한 전체가 아파트 기준 25평형대에 해당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도안신도시의 정중앙에 위치한 도안1지구에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5년 예정)이 자리해 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대전 전 지역으로 통하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바로 앞에 있고 인근에는 도시철도 1호선 유성역,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유성복합터미널(예정), 도안IC(예정) 등이 자리했다.

주변에는 흥도초, 유성중, 도안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등이 있으며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복용유치원(2022년 9월 예정),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등도 가깝다.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했고 카이스트, 목원대, 충남대 등의 명문대도 인근에 위치한다.

도안신도시 내 자리한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문화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도안숲공원 등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며 인접한 갑천에는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홈플러스, CGV,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 통풍을 높였고 1층에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했다.

분양관계자는 "대전 최초 힐스테이트,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 등 상징성으로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매제한도 없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장대동 267-5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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