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은 경남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선보인 '포레나 거제 장평'의 계약률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분양가를 3.3㎡당 860~960만원대로 낮추고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면서부터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이며 이 중 2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95가구 ▲84㎡B 45가구 ▲99㎡ 22가구로 구성된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거제 장평이 위치한 장평동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인근으로 높은 입주수요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거제에서 손꼽히는 주거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최근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2019년 새로 런칭한 브랜드 적용, 단지명이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변경됐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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