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에 김중식 전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쳤고 시의회는 김 사장의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시에 보냈다.
김 신임 사장은 인하대 전기공학과와 한양대 공학대학원 산업공학과를 나와 1979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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