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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의 남인희 기반시설본부장이 <길이야기>란 책을 펴냈다.원주·부산 지방국토관리청장, 도로국장, 육상교통국장, 차관보에 이르는 28년 ‘길 찾기’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서해대교에서는 서해가 안 보인다’, ‘사냥을 가장한 철도 측량’, ‘경부고속도로를 팔자고?’, ‘고급도로에는 가로수가 없다’, ‘물길 덕에 떼돈을 벌다’ 등의 부제 아래 근대화시대의 길 역사를 친근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