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오피스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투자자 시선 집중
초역세권 오피스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투자자 시선 집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3.18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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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계속되는 부동산 규제 대책에서 벗어난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역과 가까운 역세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데, 직주근접 지역에서 거주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에 영향이 클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도 높아 인기가 높다. 퇴근 후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역세권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렇다 보니 역세권 오피스텔과 역세권이 아닌 오피스텔의 가격 또한 차이를 보인다.

실제로 준공년도가 같은 서울 영등포구의 데시앙루브와 영등포한양아이클래스의 가격 비교로 예를 들 수 있다. 당산역 역세권인 데시앙루브는 전용 23㎡이 지난해 11월 2억1250만원에 거래되며 3.3㎡당 약 3000만원의 가격에 실거래가 됐지만, 역과 거리가 있는 영등포한양아이클래스의 경우 전용 20㎡이 1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3.3㎡당 약 2260만원에 거래됐다. 역세권 오피스텔이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지난달 기준 3.3㎡당 매매 평균가(부동산 114 자료)보다 약 1000만원 이상 높게 형성된 것이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서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도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골드라인 고촌역과 불과 100m 이내로 인접하며, 고촌역을 이용할 경우 마곡과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분양관계자는 “고촌역이 불과 100m 이내로 가깝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낮고 투자가치는 높아 많은 투자자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 며 “특히 마곡에서 일하는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데, 고촌역에서 마곡역까지 지하철 3정거장 거리밖에 안되지만 매매가는 30% 이상 저렴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고촌지구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역세권(고촌역) 특화거리에 사무실, 공방, 카페 등 근생시설이 마련되고, 2지구에는 의료테마파크, 의료숙박 랜드마크 등의 의료복합개발이 진행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질 전망이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대지면적 1386㎡, 건축면적 1072㎡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64실, 상업시설 총 25실이 공급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고 3~15층은 오피스텔로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임대사업은 물론 실수요까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미 고촌 공동주택 밀집 상권 내에 롯데마트, 현대 아울렛 등의 쇼핑 시설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먹거리를 비롯해 생필품을 편하게 조달할 수 있어 입주자의 생활 편의가 보장되는 곳이니만큼 1인 가구 및 신혼부부가 선호할만한 오피스텔이라고 여겨진다.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들로 인해 미래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가 2월 말, ‘캐슬앤파밀리에시티 1단지’가 11월에 입주를 예정하고 있으며 총 4127가구를 이루는 대규모 단지다. 추후 3단지 및 단독주택용지까지 합치면 53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예정돼 미래 수요 또한 높은 기대를 받는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견본주택은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고촌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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