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대료 30% 인하…'착한 임대인' 동참
대우건설, 임대료 30% 인하…'착한 임대인' 동참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3.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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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임차인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대우건설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천호동 대우한강베네시티 상가 등 5개 상가·오피스텔의 임대료를 2개월간 30%씩 인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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