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 `강릉 교동 센트럴파크` 시공사 선정
SM경남기업, `강릉 교동 센트럴파크` 시공사 선정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3.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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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교동 센트럴파크 아파트 조감도 [자료=SM경남기업]
▲강릉 교동 센트럴파크 아파트 조감도 [자료=SM경남기업]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SM경남기업은 최근 강릉 교동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이 연 조합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강릉시 교동 61-2번지 일원에 지상 25층 규모 아파트 8개동 461가구와 단지내 근린 상가로 구성된다. 분양은 올해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KTX 강릉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교통‧교육‧생활 인프라에 자연녹지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SM경남기업 관계자는 "강원·영동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경남아너스빌'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 수도권 사업지에서 호평을 받았던 맞춤형 혁신설계와 특화상품,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해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강원·영동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해 조합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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