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세영종합건설이 6일 충북 충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정민호 세영종합건설 대표는 "장애인·아동 안전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애인 거주 시설 7곳, 장애인복지관 1곳, 주간보호센터 2곳, 직업재활시설 3곳, 장애인단체 7곳, 아동복지시설 42곳에 우선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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