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ACRO',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림산업 'ACRO',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3.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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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BI 활용 예시 [자료=대림산업]
▲아크로 BI 활용 예시 [자료=대림산업]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림산업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가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ACRO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콘셉트 ‘디 온리 원(The Only One)’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하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대림산업의 ACRO BI는 본질에 집중한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존재 가치를 강조하면서 안정적이고 견고한 이미지를 전달해 주거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ACRO는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ACRO 서울포레스트’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마케팅, 서비스, 홈페이지, 스마트홈 등 다양한 고객 경험 접점에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총 56개에서 73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국 전문가 7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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