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첫 대단지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2월 말 분양
전남 영광 첫 대단지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2월 말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2.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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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학정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영광 금호 어울림 리더스’가 영광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광 금호어울림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며, 2월 말부터 본격적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금호어울림은 전남 서북권 서해안 고속도로와 광주에 인접한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각광받고 있다.

특히 편리한 광역교통환경과 빛그린산단, 글로벌모터스 인접, 아파트 인근의 생활편의 환경, 도보 통학권의 명문학군 등의 조건을 고루 갖춰 투자자 및 실수요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서해안고속도로와 22-23번 국도로 광주와 목포 등 인근 대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 모델인 자동차공장이 들어서는 빛그린산업단지와는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빠른 출퇴근을 자랑한다. 

생활편의 환경으로 영광군청, 농협하나로마트, 고속버스터미널, 영광생활체육공원, 영광스포티움 등이 가까이에 몰려 있어 프리미엄 단지의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전남지역 최상의 사립고등학교인 해룡중고교가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영광중고교가도보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금호어울림은 278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조성될 전망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13~18층 5개동과 부대복리시설 1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일반형 259세대 ▲84㎡복층형 1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5Bay 특화평면 구조로 설계되어 개방감과 공감효율성이 탁월하며,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주방창 배치로 최적의 통풍까지 자랑한다.

여기에 고품격 마감재를 적용하였으며, 84㎡ 복층형은 서비스 공간인 다락과 옥상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영광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금호어울림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파트로 조경설계 됐으며,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까지 갖춰 에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피트니트센터, 경로당, 도서관 등 부대복리시설을 별도의 동으로 마련해 입주민의 여가생활 및 커뮤니티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분양홍보관은 전남 영광군 단주리에 2월 중 개관 예정으로,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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