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관리원)은 정부가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100% 달성했다.
올해 정부가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전체 상시근로자 중 3.4%로 관리원은 전체근로자 176명 중 중증장애인 등 5명을 채용, 정부 기준을 넘어섰다.
관리원의 이번 성과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KCESI 일자리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경력단절 여성은 물론 장애인, 40대 실직자, 지역인재 등 사회적 일자리 배려계층 채용에 적극 나선 결과다.
정순귀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 달성은 공공·민간부분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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