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김 이사장은 방진망·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과 덤프트럭 덮개 설치 상태, 공사장 출입차량 바퀴 세척장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규정된 만큼 철도건설현장 전체가 총력 대응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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