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올해 공공개발계약 190건 2210억 신규 발주
캠코, 올해 공공개발계약 190건 2210억 신규 발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2.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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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공유지 위탁개발 사업을 위해 올해 190건, 총 221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부문별로 공사 36건 1571억원, 용역 26건 399억원, 물품구매 128건 240억원 등이다.

캠코는 공공개발 전문기관으로 국·공유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공청사 신축, 공공시설 개발 및 관리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해 왔다. 

올해는 공공부문의 건설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력 제고 등 정부 정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개발계약 운용 시 신기술 공법을 적용한 공사 발주로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 및 판로확대 기여, 주계약자 공동도급 계약 및 분리발주를 통한 하도급 업체 보호 등 종합건설업체와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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