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상가 3월 분양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상가 3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2.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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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3월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대에 짓는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최근 천안에서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있다. 총 1067가구 규모 대단지로, 두정지구에서 유일하게 1000가구 이상인 단일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해 분양 당시 3개월 만에 ‘완판’됐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는 입주민 및 외부 보행자에게 노출도가 좋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주변에 1개동(지하 2층~지상 1층)씩 위치하고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 상가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어 개방감이 높은 만큼,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 동선을 고려해 상가 임차인을 구성한다. 도로와 맞닿아있는 1층 상가에는 생활편의시설·세탁소·은행을, 2층에는 방문 목적이 뚜렷하고 체류 시간이 긴 대형 F&B·병원·학원 등으로 구성한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는 두정지구에서도 관문입지”라며 “대규모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기대감이 높다. 1067가구 단지 내 고정수요와 더불어, 주변에 자리한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8000여가구의 주거수요도 흡수가 가능하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 분양은 각 호실마다 최고 금액(내정가 이상)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3월 초 견본주택 현장에서 입찰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신라스테이 천안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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