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명찰 달고 고객서비스 강화 나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명찰 달고 고객서비스 강화 나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2.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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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귀 이사장(왼쪽)이 직원들에게 직접 명찰을 달아주고 있다.
▲정순귀 이사장(왼쪽)이 직원들에게 직접 명찰을 달아주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전 직원 '고객만족 명찰' 착용으로 책임감 있는 공공서비스 실천에 나섰다. 

관리원은 본원 및 전국 18개 검사소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명찰'을 패용,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명찰 부착은 검사원의 소속과 성명이 기재된 명찰을 패용함으로써 소속감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관리원은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 파트너’를 목표로 삼고 고품질 검사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과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증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명찰 패용이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건설기계 안전종합전문기관으로 민간수준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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