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장현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6필지 공급
LH, 시흥장현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6필지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2.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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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장현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6필지를 일반인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업무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882∼2173㎡이며, 공급 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260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최고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6필지 모두 서해선 시흥능곡역과 인접한 역세권 용지로, 우수한 교통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 등 뛰어난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LH측 설명이다.

시흥장현지구는 총 면적 294만㎡, 수용인구 4만8000명 규모로 개발 중이며, 2019년 입주가 시작돼 앞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서해선&월곶-판교선&신안산선 등 ‘트리플 노선’을 갖춘 교통 요충지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인데,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과 잔금은 6개월 단위로 4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다음달 3일 입찰 신청을 받고 다음달 12~18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급일정은 3월 3일 입찰신청 및 개찰, 12일~18일 계약체결 순이다.

시흥장현지구는 총면적 294만㎡, 수용인구 4만8000명 규모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선‧월곶-판교선‧신안산선 등을 갖춘 교통 요충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나 LH 광명시흥사업본부 판매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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