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풍부…파주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 눈길
생활인프라 풍부…파주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2.12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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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중심 생활권에 호수공원·9개 학교·쇼핑 시설 갖춰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인기다. 과거 주택 시장 선택의 기준이 됐던 역세권 입지는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의 선호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단지는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다. 실제로 파주 운정신도시에 지난해 8월 분양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평균 2.16대1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이 큰 작용을 한 것이다.

신도시는 조성될 때 도로부터 계획적으로 만들어져 난개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지만 초창기에는 허허벌판으로 불리며 각종 인프라들이 거의 없다. 하지만 파주 운정신도시는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으로 대형 마트부터 카페거리, 금융시설, 학교 등 인프라가 이미 마련돼 있어 신규 분양되는 단지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운정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지역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운정신도시 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세대 테라스하우스인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는 독보적인 생활권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도시 외곽에 공급되는 대다수의 테라스하우스와 달리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운정신도시의 생활권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이마트(운정점), 홈플러스(파주운정점), 아울렛 등 대형마트와 쇼핑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공공기관과 병원, 은행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뿐만아니라 가온초·와동초·지산중학교 등 총 9개의 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고 도서관,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게다가 운정호수공원과 연결되는 통로까지 설계돼 있어 호수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호수공원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운정건강공원, 운정행복센터 등의 웰빙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인접해 도보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 접근성도 용이하다. 또한 GTX-A노선의 운정역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지고 3호선 연장사업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단지 내부는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전세대 테라스 설계로 남향위주 쾌적한 단지설계로 우수한 채광, 통풍, 일조권을 확보했다. 드레스룸, 펜트리, 알파룸 등 최신형 공간 설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특화공간을 조성했다.

테라스하우스인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1개동 18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5㎡~124㎡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08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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