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전남 무안군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MOU
대우건설, 전남 무안군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MOU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2.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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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대우건설 마케팅실장(왼쪽부터), 김산 무안군수, 김재윤 오룡피에프브이 대표가 지난 6일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안상태 대우건설 마케팅실장(왼쪽부터), 김산 무안군수, 김재윤 오룡피에프브이 대표가 지난 6일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6일 전남 무안군과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오룡피에프브이가 사업을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 내 설치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의 분양 개시 이후 설치 조건에 대해서는 무안군과 협의하고 입주예정자 동의 절차 등을 거쳐 20년간 무상임대 조건으로 무안군이 운영하는 형식으로 지어진다. 정원의 70%까지 입주민 자녀에게 우선 입소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법령 개정에 따르면 2018년 12월부터 500세대 이상 신규 아파트 단지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가 의무화됐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서울시 등 전국 광역, 기초지차체 등과 사전 업무협약을 통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6개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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