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빠르면 2월말 공고
(건설타임즈) 이보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마곡지구 9단지 962세대의 입주자모집 공고를 연기한다.
당초 입주자모집 공고는 5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연기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H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를 보면서 공고와 분양시기를 조정할 예정이다. 빠르면 2월 말 공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