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주년 포스코O&M, “5년 내 국내 톱 3 도약”
출범 1주년 포스코O&M, “5년 내 국내 톱 3 도약”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2.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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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은 포스코건설 계열사 포스코O&M이 5년 안에 국내 톱 3 O&M(Operation & Management, 종합운영관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스코O&M은 지난달 31일 통합법인 1주년 기념식을 열고, 박영관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O&M은 빌딩·시설관리 등 부동산자산관리 회사인 포스메이트가 지난해 2월 1일 포스코건설의 자회사인 블루오앤엠, 메가에셋을 흡수 합병해 종합 O&M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주요사업은 부동산자산관리와 레저사업, 인프라, 플랜트부문의 환경사업, 인테리어 서비스 등이다.

박영관 사장은 기념사에서 "포스코건설의 설계·시공 역량과 우리의 기술력을 연계한 시너지를 통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전문서비스와 기술력 확보를 기반으로 5년 안에 국내 톱 3 O&M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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