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이달 분양
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이달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2.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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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973번지 일원에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이달에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10가구 ▲84㎡ 373가구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 대실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민간 단지로, 교육환경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계룡중과 계룡고도 가까워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KTX 계룡역이 가깝고, KTX 이용 시 서대전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계룡대로와 계백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전 접근성이 우수하고, 호남고속지선 계룡나들목도 가까워 대전과 세종, 논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계룡과 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광역철도도 계획돼 있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에 이케아 부지가 예정돼 있다. 이케아 부지에는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이케아를 비롯해 쇼핑센터와 레저 시설, 영화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도보 거리에 있고, 계룡시청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대실근린공원 및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농소천과 천마산,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 등 자연·녹지 시설도 가깝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계룡시에 들어서는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계룡 대실지구 내 최대규모로 조성된다"며 "단지 바로 옆에 이케아가 들어서고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1989-1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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