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과 타운홀 미팅 진행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환경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녹색 전환과 환경 정의 시민과의 대화(타운홀 미팅)'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과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환경 약자 보호, 환경 정의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장관은 어린이, 노인, 저소득층 등 환경적으로 취약한 계층 지원 등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과 구성을 설명한 후, 대학생 등 청년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했다.
환경부는 이날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나 의견을 추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마련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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