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설 명절을 맞아 이천 시민을 위해 약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시몬스는 이달 20일 이천시청에서 이정호 시몬스 침대 부사장, 엄태준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다. 설을 앞두고 이천시에 35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350대를, 모가면에는 500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11대를 지원했다
시몬스 침대 이정호 부사장은 "설을 맞아 시몬스 팩토리움과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시 및 모가면 지역 주민이 좀 더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시몬스 침대는 앞으로도 이천 사회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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