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쌍용건설은 안국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6명을 승진 발령하고, 8명을 새 임원으로 선임하는 등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인사>
<승진> ▲부사장 안국진 ▲전무 김민경, 안재영 ▲상무 이종현 ▲상무보A 손진섭. 김재진
<신규 임원 선임> ▲상무보B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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