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베카 프리미엄 창호 래미안갤러리에 선보여
윈체, 베카 프리미엄 창호 래미안갤러리에 선보여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0.01.13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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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안갤러리에 적용된 베카 창호
▲레미안갤러리에 적용된 베카 창호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친환경 주거 트렌드 체험관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Raemian HomeLab Green Life)관’에 프리미엄 창호를 2020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윈체는 수입, 판매를 진행하는 베카의 프리미엄 창호의 높은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의 거실과 다이닝창에 제품을 시공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은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공간이다.

이번에 시공된 제품은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데 적합한 베카의 Softline ISS 190 이다. 3중 유리를 적용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창호다. 특히, 유럽 기준으로 100% 재생이 가능하고 납 성분이 없는 친환경 자재가 그대로 사용했다.

유리난간대에 들어간 접합유리는 일반 유리 2장 사이에 접합필름(PVB)을 넣어 내구성을 강화한다. 접합유리 난간대는 국가 공인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하는 동하중 및 정하중재하시험을 통과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삼성물산과의 협업은 프리미엄 창호의 뛰어난 단열성능과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진행했다”며 “윈체는 앞으로도 초고단열 성,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친환경’이라는 미래주거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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