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수주기원제서 목표 달성 기원
신동아건설, 수주기원제서 목표 달성 기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1.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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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신동아건설은 지난 4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소재한 죽도정에서 2020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기원제에는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주영업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신동아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을 ‘Re-Start! 변화의 시작, 성장의 초석으로’로 세웠다. 수주목표액은 1조6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회사는 수익성이 양호한 사업지를 선별해 설계공모사업, 기술형 입찰사업, 도시개발사업, 정비사업 등 모든 사업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설계 공모를 위한 공모사업팀과 RM(위기관리·Risk Management)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경상이익 280억 원을 기록한 신동아건설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향후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GS건설 인프라부문·수행본부는 지난 4일 충남 공주시에 있는 계룡산에서 2020년 수주 목표 달성과 현장 무재해를 기원하는 수주·안전기원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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