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 단지 내 상가 분양 실시
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 단지 내 상가 분양 실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2.13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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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개입찰 진행… 회사 보유분 합리적 가격에 재분양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구미의 프리미엄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호·옥계 세영리첼이 단지 내 상가의 재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가 분양은 오는 19일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되며, 단지 내에 위치한 상가의 회사 보유분이 합리적 분양가로 조정되어 1년여 만에 재분양 들어간다. 

대단지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프리미엄 상가의 특징이다. 581가구의 구미 원호 세영리첼아파트는 뛰어난 교통망과 안심 학군, 편리한 생활권 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옥계 세영리첼의 경우 901가구의 대단지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상가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특히 구미 원호 세영리첼은 교육과 쇼핑, 교통, 자연 등의 시설이 도보 5분 거리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단지 앞으로 문성생태공원과 들성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들성근린공원 내에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기타 체육시설 등이 포함된 생활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구미 옥계 세영리첼의 단지 인근에는 광역 교통망인 산호대로로 25번 및 67번 국도가 위치하고 있다. 더불어 해마루초, 해마루중 등 학군과 해마루 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해마루밸리 역시 도보 5분 생활권에 포함된다. 

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 관계자는 “풍부한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지닌 구미 원호 세영리첼은 상가지만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 점, 옥계 세영리첼은 대단지의 수요를 가지고 있는점을 바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며 “회사보유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당계약은 20일에 진행되며, 해당 상가 분양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 분양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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