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양원지구는 개포동에 있는 SH본사의 신내동 이전, 6호선 개통 등으로 연이은 개발호재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개발호재 속에서 서울 양원지구 내 ‘동원베네스트’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양원지구 신내역은 이달에 지하철 6호선 연장개통으로 더블역세권으로 변하고, 추후 청량리역까지 면목선 착공으로 트리플 환승역세권으로 발전하여, GTX-B노선 망우역과도 인접한 ‘초역세권 수혜단지’ 로 거듭나고 있다.
차량으로는 중랑 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구리 IC 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한 장점이 있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오피스텔은 지하 4층 ~ 지상 20층의 건물 2개동, 302실 규모다. 소형거주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익형 주거단지로 구성되는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2~3인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구조로 마련되었으며, 1.5룸, 2룸 특화설계와 지역난방, 태양열시스템을 통한 낮은 관리비, 튼튼한 내진설계, 로이복층유리, 세대환기시스템, 전실LED전등, 무인택배시스템, 호텔식 조식서비스 등의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을 설치했으며 100% 자주식 주차 공간도 기본적으로 지원된다.
또한 구릉산을 비롯해 중랑캠핑숲, 신내여울공원, 능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한 ‘숲세권’ 인프라를 자랑하는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단지 내 자체적으로 조성될 녹지공간과 어우러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서울시립 서울의료원과 동부제일병원, 북부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인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서울 양원지구 내에 유일하게 공급되는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오피스텔은 현재 잔여물량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2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