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동문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선보였던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이 계약을 받은 지 4일 만에 완전판매 됐다.
10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당첨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정당계약을 받은 결과 90% 이상의 아파트가 3일 사이 계약을 마쳤고 나머지 물량도 5일 오전 모두 계약을 마쳤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동생활권에 위치했다는 지리적 장점과 중소형의 4베이 위주 설계가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황종현 동문건설 분양소장은 “지난 8일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1만3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어느 정도 인기를 예감할 수 있었다”며 “실제 청약에서도 7대 1로 올해 울산에서 공급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지상 최고 34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4㎡ 56가구, 84㎡ 110가구 등 총 166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62㎡ 17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한편,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4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 74㎡ 56가구, 84㎡ 110가구 등 총 166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62㎡ 17실,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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