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혜택에 중도금 무이자까지… 지식산업센터 ‘동익 미라벨타워’
세제혜택에 중도금 무이자까지… 지식산업센터 ‘동익 미라벨타워’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2.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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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식산업센터가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착한 투자처’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베테랑 투자자들 중 상당수가 다양한 세제 혜택 및 금융 혜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가치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말 일몰 예정이었던 취득·재산세 감면혜택이 2022년까지 3년간 연장돼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입주 시 총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가능한 대출 등의 금융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타 상품의 투자 여건이 열악해짐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는 반사효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에서 연이은 부동산 정책을 내놓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출 제약 등 각종 규제가 줄을 잇는 상황에서 오히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 등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뿐 아니라 취득세, 재산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착한 가격을 갖춘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일부 상품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등의 추가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테크노밸리의 중심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동익 미라벨타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지식산업센터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혜택 외에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자체적으로 추가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입주 수요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분양하는 단지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향후 대규모 개발까지 예정돼 토지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동익 미라벨타워’는 가격적인 경쟁력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우선 수도권 최대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돋보인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LG전자·두산중공업을 비롯해 다국적 기업 3M 등이 인접해 있어 유관 기업 등 풍부한 수요를 배후에 둔 만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익 미라벨타워’는 동탄테크노밸리를 대표하는 한미약품연구센터와 바로 마주한 위치에 들어서 이곳 일대의 랜드마크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또한 교통환경도 우수해 입주 기업의 원활한 업무가 기대된다. SRT동탄역이 인근에 위치해 강남까지 16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GTX-B노선 개통이 2023년 예정돼 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용인서울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물류이동, 출장 등에도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회의실과 휴게실·운동시설 등 편의공간이 마련되며, 입주사 직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옥상정원과 테라스 공간(일부 호실)이 제공된다. 또한 최고 5.5m 층고를 활용한 드라이브인 시스템 적용으로 지하 2층~지상 5층까지 화물차량 주차가 가능하며 1층에는 대형 화물차 하역장까지 따로 갖췄다.

‘동익 미라벨타워’의 홍보관은 화성 동탄첨단산업1로 14 K밸리 1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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